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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에서삶/삶을사랑하는나. 2012/02/19 17:20

내도 알작지

# 1. 알작지라는 곳이 있다.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인지 표지판을 아주 조그맣게 써놨다. 내도쪽으로 오다보면 조그만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.
돌멩이들이 동글동글해서 그 모양과 색깔이 이쁘다. 사람들이 많이 돌멩이들을 가져갔는지 가져가지 말라는 경고문까지 부착해 있었다. 가만히 두고 보면 안 될까? 이외수 님의 '하악하악'에서 '꽃병을 없애주세요. 애완용 강아지나 고양이가 예쁘다고 머리를 절단해서 실내를 장식하지는 않잖아요.'라고 제안을 한 것 처럼 그냥 놔두고 보면 안 될까?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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